대검은 오는 17일 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 주재로 전국 특수부장 회의를 열어 ‘반부패특별수사부’(가칭)를 구성,고위공직자와 경제사범 등에 대해대대적인 사정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전국 13개 지검및 5개 재경지청 등에 ‘반부패특별수사지역본부’를 설치,정치인·고위공직자·경제계 인사와 지역 토호들을 사정대상으로 정해 동시다발적으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종락기자
검찰은 이에 따라 전국 13개 지검및 5개 재경지청 등에 ‘반부패특별수사지역본부’를 설치,정치인·고위공직자·경제계 인사와 지역 토호들을 사정대상으로 정해 동시다발적으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종락기자
1999-09-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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