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에 각각 본부를 둔 한국청년연합회와 동서화합청년운동본부가‘지역감정 발언 정치인 베스트 5’를 선정 발표했는데 1위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민주사회에서 정치는 엄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보호할 권위를 가진다고 본다.특권의식을 가지고 이런 뿌리깊은 폐습을 이어간다면 그 폐해는 정치인 자신에게도 돌아갈 것이다.지연에 뿌리를 둔 정치,지역주의적 정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국민들에게서 정치불신,정치일탈현상 등을 부추겨 정치에 대한 염증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기 때문이다.새로운 비전의 정치를 기대하는 이 시대에 정치는 정치인만의 것이 아니다.우리모두가 제탓이란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박정일[전남 화순군 화순읍]
민주사회에서 정치는 엄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보호할 권위를 가진다고 본다.특권의식을 가지고 이런 뿌리깊은 폐습을 이어간다면 그 폐해는 정치인 자신에게도 돌아갈 것이다.지연에 뿌리를 둔 정치,지역주의적 정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국민들에게서 정치불신,정치일탈현상 등을 부추겨 정치에 대한 염증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기 때문이다.새로운 비전의 정치를 기대하는 이 시대에 정치는 정치인만의 것이 아니다.우리모두가 제탓이란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박정일[전남 화순군 화순읍]
1999-09-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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