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9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4강리그에서 김세진(21득점 8블로킹) 신진식(22득점)의 활약으로중국에 3-1로 역전승,예선 전적을 포함해 1승1패를 기록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한국이 중국을 이긴 것은 95년 애틀랜타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후 4년만이다.
한국은 중국 일본 호주와 동률을 이뤄 남은 호주전 결과와 중·일전 결과에 따라 6년만의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한국은 중국 일본 호주와 동률을 이뤄 남은 호주전 결과와 중·일전 결과에 따라 6년만의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1999-09-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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