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형무소에서 풀려나는 권희로(權禧老)씨가 한국에서 사용할 명함이5일 공개됐다.이 명함은 권씨의 후견인인 박삼중(朴三中)스님측이 면회때 권씨의 요청으로 그가 자필로 쓴 ‘權禧老’와 ‘金嬉老’를 건네받아 일본에서 만든 것이다.권씨의 요청으로 ‘權禧老’가 ‘金嬉老’보다 위쪽으로 올라가 있다.
1999-09-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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