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도쿄AP연합]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세계 4,000여만명에게 무료제공하고 있는 전자메일 서비스인 핫메일이 보안에 중대 결함을 드러냈다고 CNN 방송이 30일 보도했다.
CNN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핫메일에 사용자명만 입력하면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고 메일 계정을 열어줘 다른 사람이 메일을 열어보거나 보낼 수 있었다는 것.CNN은 이날 스웨덴의 엑스프레센지(紙)가 앞서 이같은 핫메일의보안허점을 보도하자 자체 실험,결과를 보도했다.
CNN은 그러나 추후 테스트에서는 핫메일의 보안이 정상가동됐다며 한때 버그에 의해 보안상 허점이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CNN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핫메일에 사용자명만 입력하면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고 메일 계정을 열어줘 다른 사람이 메일을 열어보거나 보낼 수 있었다는 것.CNN은 이날 스웨덴의 엑스프레센지(紙)가 앞서 이같은 핫메일의보안허점을 보도하자 자체 실험,결과를 보도했다.
CNN은 그러나 추후 테스트에서는 핫메일의 보안이 정상가동됐다며 한때 버그에 의해 보안상 허점이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1999-09-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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