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계(視界)는 ‘0’-.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가 일정의 87%를 소화하며 종착역으로 치닫는 가운데 타자라면 한번쯤 꿈꾸는 ‘타격왕’의 주인공이 여전히 안개속에 가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올시즌 타격왕 경쟁은 중반 이후 마해영(롯데) 이병규(LG) 김한수(삼성)의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꿈의 4할타를 앞세운 김한수와 홈런포까지 겸비한이병규가 시즌 중반까지 벌인 맞대결이 1라운드였다면 중반 이후 마해영이가세한 3파전이 2라운드인 셈.
그러나 예년과는 달리 전혀 예측이 불가능해 승부는 원점에서 최종 3라운드에 돌입한 형국.이들은 한결같이 “타격왕은 최고의 영예”라며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투지를 보인다.
29일 현재 마해영이 타율 .357로 이병규를 3모차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한수가 .350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병규가 조금 유리한 입장이라고 분석한다.지난 25일 홈런,28일 도루 1개씩을 보태 ‘29홈런-29도루’를 기록,‘30-30클럽’가입을 눈앞에 두는 등 최근 5경기에서 꾸준한 타격감(.471)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반면 마해영은 최근 5경기에서.190,김한수는 .250으로 부진한 상태이다.더구나이병규는 19경기를 남겨 놓았지만 마해영은 15경기,김한수는 12경기가 남은것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롯데출신 첫 타격왕을 벼르는 4년차 마해영과 장효조-양준혁의 뒤를 잇겠다는 6년차 김한수는 한꺼번에 몰아치는 폭발력이 강해 일순간에 선두로 치고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민수기자 kimms@
올시즌 타격왕 경쟁은 중반 이후 마해영(롯데) 이병규(LG) 김한수(삼성)의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꿈의 4할타를 앞세운 김한수와 홈런포까지 겸비한이병규가 시즌 중반까지 벌인 맞대결이 1라운드였다면 중반 이후 마해영이가세한 3파전이 2라운드인 셈.
그러나 예년과는 달리 전혀 예측이 불가능해 승부는 원점에서 최종 3라운드에 돌입한 형국.이들은 한결같이 “타격왕은 최고의 영예”라며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투지를 보인다.
29일 현재 마해영이 타율 .357로 이병규를 3모차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한수가 .350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병규가 조금 유리한 입장이라고 분석한다.지난 25일 홈런,28일 도루 1개씩을 보태 ‘29홈런-29도루’를 기록,‘30-30클럽’가입을 눈앞에 두는 등 최근 5경기에서 꾸준한 타격감(.471)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반면 마해영은 최근 5경기에서.190,김한수는 .250으로 부진한 상태이다.더구나이병규는 19경기를 남겨 놓았지만 마해영은 15경기,김한수는 12경기가 남은것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롯데출신 첫 타격왕을 벼르는 4년차 마해영과 장효조-양준혁의 뒤를 잇겠다는 6년차 김한수는 한꺼번에 몰아치는 폭발력이 강해 일순간에 선두로 치고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민수기자 kimms@
1999-08-3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서방님이 두 명?”…명절마다 되풀이되는 ‘호칭 전쟁’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2/16/SSC_20260216151017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