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방송(iTV)은 다음달 3일 밤9시30분 방송의 날 특집으로 해외 각국의 시청자제작 프로그램(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을 소개한 ‘세계의 시민방송’을 방영한다.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이란 일반 시민들이 직접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고나아가 방송에도 참여하는 것이다.iTV는 이번에 10여편을 소개하는데 걸프전 참전 반대,10대 미혼모 등 무겁고 사회성 짙은 소재부터 첫사랑 경험담,광고 등 감성적이고 가벼운 소재까지 다양하다.
특히 인권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재정구조와 제작시스템을 완비한 독일,그리고 액세스 채널이 3,000여개나 된다는 미국의 현황을소개한다.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이란 일반 시민들이 직접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고나아가 방송에도 참여하는 것이다.iTV는 이번에 10여편을 소개하는데 걸프전 참전 반대,10대 미혼모 등 무겁고 사회성 짙은 소재부터 첫사랑 경험담,광고 등 감성적이고 가벼운 소재까지 다양하다.
특히 인권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재정구조와 제작시스템을 완비한 독일,그리고 액세스 채널이 3,000여개나 된다는 미국의 현황을소개한다.
1999-08-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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