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사상최대 反정부시위

유고 사상최대 反정부시위

입력 1999-08-21 00:00
수정 1999-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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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AFP 연합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연방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19일 수도 베오그라드 중심부의 연방의회 건물앞에서 15만명 이상의 대규모 군중이 집결한 가운데 열렸다.

야당 연합이 주도한 이날 집회에서 시위대는 당기와 세르비아 공화국 국기,피켓 등을 흔들며 ‘변화’와 ‘밀로셰비치의 사임’을 요구했다.이날 집회는 정부의 갑작스런 조기 총선 제안으로 야당 연합 전열에 분열 양상을 초래한 가운데도 가장 강력한 반 밀로셰비치 시위가 이뤄졌다는데 의미가 있다.

시위가 시작된 직후 최루탄 1개가 터져 시위대 수십명이 몸을 피하는 과정에서 1명이 부상해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지기도 했으나 시위는 별다른 사고없이 일단 끝났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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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한 연합’이라는 범재야 단체를 구성,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조란 진지치 민주당 당수는 밀로셰비치 대통령이 15일내로 사퇴하지 않을 경우 전국 50개 도시에서 사퇴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계속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9-08-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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