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 지도부는 지난 주 폐막된 베이다이허(北戴河) 중앙공작회의에서 타이완(臺灣)을 무력이 아닌 평화적인 방식으로 통일하고 이를 위해양안(兩岸)대화를 견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홍콩경제일보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첸치천(錢其琛) 부총리가 16일 타이완의 중국통일연맹 대표단을접견해 타이완에 대한 평화통일,한나라 두체제 정책은 변한 바 없다고 선언했으며 이는 베이다이허 회의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첸 부총리는 이날 “타이완이 양국론에 대한 헌법개정 절차에 들어가지 않고 있는 점을 주시하며 앞으로 양안 정치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고“최근 베이다이허 중앙공작회의에서 평화통일 정책을 견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리덩후이(李登輝) 타이완 총통의 양국론 발언 후 군사적 대결 양상으로 치달아온 양안 긴장 국면이 막다른 골목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논평했다.
이 신문은 첸치천(錢其琛) 부총리가 16일 타이완의 중국통일연맹 대표단을접견해 타이완에 대한 평화통일,한나라 두체제 정책은 변한 바 없다고 선언했으며 이는 베이다이허 회의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첸 부총리는 이날 “타이완이 양국론에 대한 헌법개정 절차에 들어가지 않고 있는 점을 주시하며 앞으로 양안 정치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고“최근 베이다이허 중앙공작회의에서 평화통일 정책을 견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리덩후이(李登輝) 타이완 총통의 양국론 발언 후 군사적 대결 양상으로 치달아온 양안 긴장 국면이 막다른 골목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논평했다.
1999-08-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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