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丁炳旭부장검사)는 16일 옛 안기부의 공기업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김태호(金泰鎬)의원에게피의자 자격으로 오는 18일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보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주까지 여야 합의에 의한 임시국회가 열려 김의원에대한 소환장 발부를 미뤄왔다”면서 “그러나 야당 단독 소집으로 17일부터열리는 임시국회는 성격이 다른 만큼 소환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한나라당 사무총장 재직 당시인 지난 97년 11월 권영해(權寧海)전안기부장에게 대선자금 모금을 부탁,한국중공업이 2억원을 기부하게 하고한국통신으로부터 받은 1억원 중 일부를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검찰 관계자는 “지난주까지 여야 합의에 의한 임시국회가 열려 김의원에대한 소환장 발부를 미뤄왔다”면서 “그러나 야당 단독 소집으로 17일부터열리는 임시국회는 성격이 다른 만큼 소환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한나라당 사무총장 재직 당시인 지난 97년 11월 권영해(權寧海)전안기부장에게 대선자금 모금을 부탁,한국중공업이 2억원을 기부하게 하고한국통신으로부터 받은 1억원 중 일부를 개인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1999-08-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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