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鄭周永) 현대 명예회장이 금강산에서 열리는 현대건설 및 현대아산의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저녁 강원도 동해항에서 금강호를 타고 북한 장전항으로 떠났다.
정 명예회장의 세번째 금강산 방문에는 정몽헌(鄭夢憲) 현대 회장,김윤규(金潤圭) 현대건설 사장 등이 수행했다.
정 명예회장은 해금강에서 열리는 신입사원 씨름대회 등에 참석하고 18일 또는 19일 아침 동해항으로 돌아온다.
손성진기자 sonsj@
정 명예회장의 세번째 금강산 방문에는 정몽헌(鄭夢憲) 현대 회장,김윤규(金潤圭) 현대건설 사장 등이 수행했다.
정 명예회장은 해금강에서 열리는 신입사원 씨름대회 등에 참석하고 18일 또는 19일 아침 동해항으로 돌아온다.
손성진기자 sonsj@
1999-08-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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