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금고 공개입찰 신청이 10일 마감됨에 따라 시금고의 새로운 주인이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시금고 공개입찰에 참가한 은행은 한빛 농협 한미 하나 외환은행 등 5곳이라고 밝혔다.
시는 조만간 11명의 외부인으로 ‘시금고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9월중순쯤 새로운 시금고 주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금고 주인이 결정되면 바로 계약을 한 뒤 내년 5월 1일부터 새주인에게 운영권을 넘길 방침이다.
시는 시금고 선정의 심사기준을 일반조건 85점과 기술조건 15점 등 100점 만점으로 정했다.
서울시금고로 선정되면 오는 2005년 12월말까지 20조원에 이르는 서울시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조덕현기자
서울시는 이날 시금고 공개입찰에 참가한 은행은 한빛 농협 한미 하나 외환은행 등 5곳이라고 밝혔다.
시는 조만간 11명의 외부인으로 ‘시금고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9월중순쯤 새로운 시금고 주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금고 주인이 결정되면 바로 계약을 한 뒤 내년 5월 1일부터 새주인에게 운영권을 넘길 방침이다.
시는 시금고 선정의 심사기준을 일반조건 85점과 기술조건 15점 등 100점 만점으로 정했다.
서울시금고로 선정되면 오는 2005년 12월말까지 20조원에 이르는 서울시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조덕현기자
1999-08-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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