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주민등록 교체 주민협조 절실

[독자의 소리] 주민등록 교체 주민협조 절실

입력 1999-08-11 00:00
수정 1999-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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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니는 두 딸을 둔 학부형이다.요즘 동사무소에서는 주민등록증교체작업으로 모든 공무원이 토·일요일에도 교대로 비상근무를 한다.어떤날은 아침 일찍 출근해 밤 늦게 퇴근하면, 이틀 만에 아이들의 얼굴을 볼 때가 많아 아이들에게 미안할 정도다.

평소 이웃집 아빠가 일찍 퇴근해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부러워하던 큰딸이 어느날 “아빠 나머지 공부 그만하세요”하는 것이었다.

아직도 새로운 주민등록증을 만들라면서 주민들에게 독려나 홍보를 수십번씩 해도 경신을 하지 않으니 과연 언제쯤이면 아이들에게 “나머지 공부 그만하세요”란 소리를 듣지 않게 될지 모르겠다.

이제 모든 주민들이 하루빨리 주민등록 경신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빠른 시일내에 작업이 끝나기를 기대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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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춘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999-08-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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