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大 총학대표들 기성회비 납부거부 선언

전국 50개大 총학대표들 기성회비 납부거부 선언

입력 1999-08-10 00:00
수정 199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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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여개대 학생들이 지난 7월초 각 대학 총장들이 합의한 수업료와 기성회비 통합고지 방침에 반발,2학기부터 기성회비 납부 거부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등록을 하려면 기성회비까지 모두 납부해야 하므로 대학마다 미등록 문제로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와 한국외대 등 전국 50여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하는 ‘교육정책전면 수정 대책협의회’ 소속 학생대표 12명은 9일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갖고 “법적 근거 없이 기성회비를 수업료에 통합,거둬들이려는 각 대학의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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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기자 ywchun@

1999-08-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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