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본사의 인천 송도 신도시 이전계획이 불투명해짐으로써 송도의 토지이용 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대우그룹은 최근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데다 본사 이전을 반대하는 내부 분위기가 강해 총사업비 1조6,000억원이 드는 송도로의 이전이 사실상 물건너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때문에 송도 신도시의 기능안배 및 토지이용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송도 신도시는 인근 송도유원지터에 계획된 대우타운에 중추 상업기능을 맡기는 것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송도유원지 부지 13만3,000평을 녹지에서 상업지역 등으로 용도변경하는 등 대우 본사가 들어설 주변을 중심으로 상업지역을 밀집시켜 놓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대우 본사가 송도로 이전한다는 전제 아래 도시계획을 변경했기 때문에 대우 이전이 무산될 경우 적지 않은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걱정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대우그룹은 최근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데다 본사 이전을 반대하는 내부 분위기가 강해 총사업비 1조6,000억원이 드는 송도로의 이전이 사실상 물건너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때문에 송도 신도시의 기능안배 및 토지이용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송도 신도시는 인근 송도유원지터에 계획된 대우타운에 중추 상업기능을 맡기는 것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송도유원지 부지 13만3,000평을 녹지에서 상업지역 등으로 용도변경하는 등 대우 본사가 들어설 주변을 중심으로 상업지역을 밀집시켜 놓은 상태다.
시 관계자는 “대우 본사가 송도로 이전한다는 전제 아래 도시계획을 변경했기 때문에 대우 이전이 무산될 경우 적지 않은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걱정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1999-08-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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