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마닐라 AFP AP 연합] 올 여름 중국 양쯔(揚子)강 유역의 홍수로 현재까지 400명 이상이 숨지고 180만여명이 집을 잃고 6,60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국제 적십자사가 4일 밝혔다.
국제적십자사는 이날 양쯔강 유역 일대의 홍수로 심한 물난리를 겪고 있는후베이,안휘 등 6개성의 인명피해를 전하면서 국제사회에 긴급 원조를 호소했다.
베이징에 있는 국제적십자사의 한 대변인은 “피해가 큰 지역에서 281명의사망자를 낸 것을 비롯,전국적으로 사망자가 400∼410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와 인근 지역에서도 며칠간 계속된 장마비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이날 현재 적어도 32명이 사망,10명이 실종되고 7만2,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국제적십자사는 이날 양쯔강 유역 일대의 홍수로 심한 물난리를 겪고 있는후베이,안휘 등 6개성의 인명피해를 전하면서 국제사회에 긴급 원조를 호소했다.
베이징에 있는 국제적십자사의 한 대변인은 “피해가 큰 지역에서 281명의사망자를 낸 것을 비롯,전국적으로 사망자가 400∼410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와 인근 지역에서도 며칠간 계속된 장마비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이날 현재 적어도 32명이 사망,10명이 실종되고 7만2,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1999-08-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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