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안정과 실물경제 회복세로 지난 4월부터 건축허가와 수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6월들어 건축허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수주가 다시 감소세로반전되는 등 건설경기가 다시 침체기로 접어들었다.
4일 건설교통부가 집계한 6월 건설경기동향에 따르면 6월 한달동안 건축허가는 526만7,000로 전달에 비해 16.8% 증가하는 데 그쳤고 수주는 3조7,450억원으로 전달의 4조8,760억원보다 6.2%가 줄어들었다.
이는 5월의 건축허가 증가세 47.1%,수주 증가세 67.8%에 비해 큰폭의 침체를 보인 것으로 건설경기가 다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는 건축허가 증가세의 둔화는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가 5월 49.8%의증가에서 6월 5.6% 증가한 데 기인하며 수주감소는 공공공사 조기발주의 영향으로 신규발주가 급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건설시장의 경우도 5월 중 12.4% 의 증가에서 6월 1.1%의 감소로 돌아서 주택경기 회복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전반적인 건설경기는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고 주택시장은 양극화되어 있으므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태기자 sungt@
4일 건설교통부가 집계한 6월 건설경기동향에 따르면 6월 한달동안 건축허가는 526만7,000로 전달에 비해 16.8% 증가하는 데 그쳤고 수주는 3조7,450억원으로 전달의 4조8,760억원보다 6.2%가 줄어들었다.
이는 5월의 건축허가 증가세 47.1%,수주 증가세 67.8%에 비해 큰폭의 침체를 보인 것으로 건설경기가 다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는 건축허가 증가세의 둔화는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가 5월 49.8%의증가에서 6월 5.6% 증가한 데 기인하며 수주감소는 공공공사 조기발주의 영향으로 신규발주가 급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건설시장의 경우도 5월 중 12.4% 의 증가에서 6월 1.1%의 감소로 돌아서 주택경기 회복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전반적인 건설경기는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고 주택시장은 양극화되어 있으므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태기자 sungt@
1999-08-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