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강창희(姜昌熙)원내총무가 4일 내각제 연기에 따른 후속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가동되는 공동여당 8인협의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사퇴서를 제출했다.변웅전(邊雄田)수석부총무도 이에 동조해 사퇴했다.
강총무는 이날 “내각제 연내 개헌 실현을 위해 앞장서 힘을 보탰던 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개헌이 유보된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면서 8인협의회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다.
박대출기자 dcpark@
강총무는 이날 “내각제 연내 개헌 실현을 위해 앞장서 힘을 보탰던 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개헌이 유보된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면서 8인협의회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다.
박대출기자 dcpark@
1999-08-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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