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구조조정으로 올 하반기에 국가직 공무원 가운데 6,256명의 초과현원이 생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가운데 79%를 차지하는 4,945명의 기능직들은 초과현원이 된 시점으로부터 1년 뒤에 적지않은 수가 직권면직을 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사실은 1일 행정자치부가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국가직 공무원들의초과현원 실태를 파악한 결과,드러났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현재,초과현원은 일반직 564명과 기능직 1,484명 등 모두 2,048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올 하반기 직제감축에 따른 감축인원 4,208명을 더할 경우,오는 12월말이면 모두 6,256명의 초과현원이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6,256명은 일반직이 1,311명이며 나머지 4,945명은 기능직이다.
박현갑기자 ea
특히 이 가운데 79%를 차지하는 4,945명의 기능직들은 초과현원이 된 시점으로부터 1년 뒤에 적지않은 수가 직권면직을 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사실은 1일 행정자치부가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국가직 공무원들의초과현원 실태를 파악한 결과,드러났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현재,초과현원은 일반직 564명과 기능직 1,484명 등 모두 2,048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올 하반기 직제감축에 따른 감축인원 4,208명을 더할 경우,오는 12월말이면 모두 6,256명의 초과현원이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6,256명은 일반직이 1,311명이며 나머지 4,945명은 기능직이다.
박현갑기자 ea
1999-08-0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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