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3승에 도전하는 박세리(22)가 JAL빅애플클래식 1∼2라운드에서 바브 무차,미셸 맥건 등 비교적 부담없는 선수들과조를 이뤘다.
박세리는 16일 새벽 1시40분 뉴욕 뉴러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 아웃코스(1번홀)에서 출발한다.
김미현(22)은 이에 앞서 15일 밤 10시 인코스(10번홀)에서 레이첼 헤더링턴,모이라 던과 티오프를 한다.호주의 헤더링턴(28)은 시즌 2승을 기록한 만만치 않은 상대.김미현으로서는 1∼2라운드 결과가 미국프로 데뷔 첫 승을 이루는데 최대 관문이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은 지난 12일 미켈럽라이트클래식 연장3번째홀에서 석패를 안겨준 티나 배럿과 같은 조를 이뤄 관심을 끈다.
김경운기자
박세리는 16일 새벽 1시40분 뉴욕 뉴러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 아웃코스(1번홀)에서 출발한다.
김미현(22)은 이에 앞서 15일 밤 10시 인코스(10번홀)에서 레이첼 헤더링턴,모이라 던과 티오프를 한다.호주의 헤더링턴(28)은 시즌 2승을 기록한 만만치 않은 상대.김미현으로서는 1∼2라운드 결과가 미국프로 데뷔 첫 승을 이루는데 최대 관문이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애니카 소렌스탐은 지난 12일 미켈럽라이트클래식 연장3번째홀에서 석패를 안겨준 티나 배럿과 같은 조를 이뤄 관심을 끈다.
김경운기자
1999-07-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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