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사령부는 8일 미해군 항공모함 컨스털레이션호 전단이 오는 11일부산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지난 61년에 취역한 8만8,000t 규모의 이 항모는 전투기와 지원기 75대를탑재하고 있으며 5,500여명의 장병이 승선하고 있다.
유도미사일을 탑재한 순양함과 잠수함,구축함 등 9척의 지원함이 호위하는컨스털레이션항모 전단은 오는 16일까지 부산항에 머물다 서태평양으로 떠난다.
김인철기자
지난 61년에 취역한 8만8,000t 규모의 이 항모는 전투기와 지원기 75대를탑재하고 있으며 5,500여명의 장병이 승선하고 있다.
유도미사일을 탑재한 순양함과 잠수함,구축함 등 9척의 지원함이 호위하는컨스털레이션항모 전단은 오는 16일까지 부산항에 머물다 서태평양으로 떠난다.
김인철기자
1999-07-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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