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구조조정 투명한 절차 거쳐야”

“한국 기업구조조정 투명한 절차 거쳐야”

입력 1999-07-06 00:00
수정 1999-07-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자동차 처리문제가 혼선을 거듭하는 가운데 유럽연합(EU)과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지가 ‘투명한 구조조정’을 강조,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유럽연합(EU) 고위협의회에서 EU는 우리 정부에 “한국의 기업 구조조정은 투명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파이낸셜 타임지는 지난 1일자 보도에서 “한국기업들은 지금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듣기 좋아할 말만 앞세우고 행동에는 일관성이 없었던 것으로 미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이라고 삼성차의 청산의지에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thumbnail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백문일기자 mip@

1999-07-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