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농수산물 유통체계 개선돼야

[대한매일을 읽고] 농수산물 유통체계 개선돼야

입력 1999-06-30 00:00
수정 1999-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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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7∼12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청과물 및 수산물에 대한 유통마진율을 조사한 결과 일부 품목은 판매가의 88.3%에 이르는 등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대한매일 29일자 21면).

생산자인 농어민이 피땀 흘려 생산하거나 잡은 수산물 등을 헐값으로 출하하고 있는 실정이다.반면에 중간 유통업자들이 높은 유통마진을 챙긴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소비자까지 피해를 보는 것이다.더구나 높은 유통마진은 국내산 농수산물의 가격을 비싸게 만드는 요인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국산을 외면하고 값싼 외국산을 찾는 경향마저 조장한다.관련 당국에서는 농수산물 유통상황을 재점검,농어민과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본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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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내 [모니터·지방공무원]

1999-06-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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