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직장協 첫‘교섭’

공무원 직장協 첫‘교섭’

입력 1999-06-23 00:00
수정 1999-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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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협의회 발족 이후 처음으로 대구시청 직장협의회가 대구시장과 오는 29일 협의회의를 갖는다.

협의회의는 노조의 단체교섭과 같은 성격이나 행정자치부가 교섭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협의회의에서는 법률적으로 협의대상이 되는 협의안건 11건,기관장 고유권한인 건의사항 9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협의안건으로는 20년 이상 장기재직 특별휴가(10일)의 정상적 실시,청사내 의무실 설치,여직원 전용휴게실 설치,5급이하 직원에게 사무전결권 부여 확대,직장협의회 전용사무실 및 사무장비 지원,사무실 책상등을 컴퓨터용 집기로 대체 등이다.

건의사항으로는 상하간 고운말 쓰기,보고서 ‘띠지’사용 폐지,지원부서와 사업부서간 순환보직 실시,2차 구조조정시 직장협의회 의견반영,6급이하 하위직 출신을 간부공무원으로 중용 등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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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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