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청장이라면 구정을 이렇게 꾸려가겠습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成章鉉)는 효율적인 구정 운영 및 직원 제안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정제안 발표회’를 갖는다.
지난 1년간의 구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직원들의 좋은 의견을 구정에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내가 구청장이라면…’을 주제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제안을접수한 결과 모두 304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안내용 가운데는 승진후보자 명부 공개,직원 껴안기제도 실시,테마별 전문공무원 육성,적극적인 사기부양책 마련,가족의 날을 정해 정시퇴근제 시행 등 제도개선,사기,업무능률,인사 등 각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포함돼있다.
구는 제출된 내용 가운데 타당성이나 시행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또 직원들이 낸 의견을 직접 발표하도록 하고일반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왕 벤처상혁신상 경영상 창의상을 뽑을 예정이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10만원의 포상금과 산업시찰 기회 부여,당·숙직 1년 면제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지난 1년간의 구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직원들의 좋은 의견을 구정에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내가 구청장이라면…’을 주제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제안을접수한 결과 모두 304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안내용 가운데는 승진후보자 명부 공개,직원 껴안기제도 실시,테마별 전문공무원 육성,적극적인 사기부양책 마련,가족의 날을 정해 정시퇴근제 시행 등 제도개선,사기,업무능률,인사 등 각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포함돼있다.
구는 제출된 내용 가운데 타당성이나 시행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또 직원들이 낸 의견을 직접 발표하도록 하고일반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왕 벤처상혁신상 경영상 창의상을 뽑을 예정이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10만원의 포상금과 산업시찰 기회 부여,당·숙직 1년 면제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1999-06-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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