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금명간 신설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임명할 예정이다.
신임 민정수석에는 시민단체 인사가 기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민정수석을 신설하는 내용의 대통령비서실직제개정안을 의결했다.
직제개편으로 늘어나는 대통령 비서실 인력은 수석비서관 1명,비서관 1명,행정관 2명,기능직 2명이다.이에 따라 대통령비서실 총인원은 현재의 399명에서 405명으로 확충된다.
이도운기자
신임 민정수석에는 시민단체 인사가 기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민정수석을 신설하는 내용의 대통령비서실직제개정안을 의결했다.
직제개편으로 늘어나는 대통령 비서실 인력은 수석비서관 1명,비서관 1명,행정관 2명,기능직 2명이다.이에 따라 대통령비서실 총인원은 현재의 399명에서 405명으로 확충된다.
이도운기자
1999-06-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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