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 남도국악단은 14일 오후 2시,7시 두차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창무악 ‘춘하추동’과‘인동초’를 올린다.
1부 ‘춘하추동’은 우리나라 사계절을 주제로 꾸민 무대.‘봄의 합창’ ‘남도민요’‘금강산 타령’‘가을축제’등 음악과 무용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2부 ‘인동초’는 처녀로 죽은 금화·은화가 하늘의 정기를 받아 ‘인동초’로 환생,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민초들에게 희망을 주는 모습을형상화 했다.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인 정철호씨가 연출을 맡았다.공연수익금은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사랑의 친구들’에 전액 기부한다.(062)364-6928.
1부 ‘춘하추동’은 우리나라 사계절을 주제로 꾸민 무대.‘봄의 합창’ ‘남도민요’‘금강산 타령’‘가을축제’등 음악과 무용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2부 ‘인동초’는 처녀로 죽은 금화·은화가 하늘의 정기를 받아 ‘인동초’로 환생,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민초들에게 희망을 주는 모습을형상화 했다.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인 정철호씨가 연출을 맡았다.공연수익금은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사랑의 친구들’에 전액 기부한다.(062)364-6928.
1999-06-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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