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의 MS사 세계지배 비판/美 저널리스트 웬디 골드먼

빌게이츠의 MS사 세계지배 비판/美 저널리스트 웬디 골드먼

입력 1999-06-07 00:00
수정 1999-06-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의 여성 저널리스트 웬디 골드먼이 쓴 ‘마이크로소프트 파일’은 세계적 성공 신화의 주인공 빌 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일그러진 뒷모습’을 고발한다.(고병권·김인수 옮김 더난출판사 1만원).

저자는 왜 게이츠를 비난하는가.그는 이렇게 말한다.“그의 지배가 시장을표준화시켰기 때문이다.그가 아니었다면 시장은 다양화하고 생산적인 논쟁으로 가득했을 것이다”.지금과 같은 지배가 계속된다면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의 운명은 빌 게이츠 개인의 손에 좌우될지 모른다고 그는 경고한다.

1999-06-0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