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찡꼬 심의’ 본격수사 착수

‘빠찡꼬 심의’ 본격수사 착수

입력 1999-06-07 00:00
수정 1999-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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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은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공진협)가 슬롯머신과 빠찡꼬류의사행성 도박기구를 허가해준 의혹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지검 관계자는 6일 “빠찡꼬류의 오락기기를 허가해준 배경 등 사행성오락기기의 심의과정에서 나타난 비리의혹 전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말했다.

경찰청은 이날 문화관광부의 수사의뢰에 따라 공진협으로부터 관련서류를넘겨받아 비리 의혹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공진협 관계자 등 관련자들을 불러 심의과정에서 금품이나향응 제공 등의 비리가 있었는지를 캐기로 했다.

특히 공진협의 중간간부가 업체와 유착관계를 맺고 심의 통과를 주도했다는 지적에 대해 집중 수사키로 했다.

경찰은 만장일치로 불허판정을 내린 1차 심의 결과를 뒤집고 2차 심의에서는 표결로 허가 판정을 내린 경위를 캐기 위해 당시 심의에 참석했던 심의위원들도 조사키로 했다.

업체 관계자가 금품 로비를 했는지 여부와 외부로부터의 압력 여부 등이 주요 수사 대상이다.

경찰은 심의를 통과한 오락기기 업체관계자 등을 지난 5일 불러 1차 조사를 마쳤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특별취재반
1999-06-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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