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의 자회사인 한일투자신탁운용이 서울증권으로 완전히 넘어간다.
한빛은행과 한빛증권은 3일 한일투신 지분 70%(420만주)를 서울증권에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주당 매매가격은 1만5,000원이며,한일투신의 향후 3년간 이익금 중 주당 2,429원씩을 추가 지급받게 된다.
한빛은행은 리젠트퍼시픽도 인수 의향서를 냈으나 서울증권이 제시한 조건이좋아 최종 매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승호기자 osh@
한빛은행과 한빛증권은 3일 한일투신 지분 70%(420만주)를 서울증권에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주당 매매가격은 1만5,000원이며,한일투신의 향후 3년간 이익금 중 주당 2,429원씩을 추가 지급받게 된다.
한빛은행은 리젠트퍼시픽도 인수 의향서를 냈으나 서울증권이 제시한 조건이좋아 최종 매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승호기자 osh@
1999-06-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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