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 국무부는 28일 윌리엄 페리 대북한 정책조정관이 평양을 방문하는 동안 북한의 김정일과 만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북한금창리의 지하 핵의혹시설을 조사한 미 전문가팀이 대규모 터널단지를 조사했으나 지난 94년 미국과 체결한 핵동결에 관한 기본합의를 위반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임스 루빈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페리 조정관과 김정일간의면담은 없었다”고 밝히고 이 면담은 페리 조정관의 방북을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루빈 대변인은 또 금창리 조사단의 활동결과와 관련,북한이 지하에 파놓은대규모 빈 터널단지의 용도를 규명하기 위한 전면적인 기술분석에 들어갔다면서 “현재까지 우리가 아는 바로는 북한이 기본합의를 위반했다고 결론지을 만한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측이 “북한측과의 합의에 따라 금창리 시설의 용도에 대한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을 때까지” 현장 방문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내년 5월 2차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hay@
제임스 루빈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페리 조정관과 김정일간의면담은 없었다”고 밝히고 이 면담은 페리 조정관의 방북을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루빈 대변인은 또 금창리 조사단의 활동결과와 관련,북한이 지하에 파놓은대규모 빈 터널단지의 용도를 규명하기 위한 전면적인 기술분석에 들어갔다면서 “현재까지 우리가 아는 바로는 북한이 기본합의를 위반했다고 결론지을 만한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측이 “북한측과의 합의에 따라 금창리 시설의 용도에 대한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을 때까지” 현장 방문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내년 5월 2차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hay@
1999-05-3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