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오늘 訪北결과 설명

페리, 오늘 訪北결과 설명

입력 1999-05-29 00:00
수정 1999-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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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페리 미 대북정책조정관이 3박4일간의 북한방문 일정을 마치고 28일 저녁 서울에 왔다.

페리 조정관은 도착 직후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대사와 존 틸럴리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국측 관계자들에게 방북결과를 설명하고 본국에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 조정관은 방북 중 북한의 군부와 당·정 고위급 인사들과 회담,한·미·일 3국이 잠정 합의한 대북 포괄적 접근방안을 전달하고 북한의 반응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관심의 초점이었던 그와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과의 면담성사 여부에 대해 북한 방송들은 이날 오후까지도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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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조정관은 29일 임동원(林東源)통일부장관과 가토 료조(加藤良三)일본외무성 총합정책국장이 참여하는 한·미·일 3자 고위급협의회에서 자신의방북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1999-05-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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