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로 투자심리 위축…거래도 한산

엔화 약세로 투자심리 위축…거래도 한산

입력 1999-05-25 00:00
수정 199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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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지지선인 700선이 거의 6주만에 무너졌다.선물의 약세,엔화의 약세조짐 재연에 따른 외국인 투자가들의 꾸준한 매도세 등으로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됐다.이날 발표된 제2기 내각 출범도 장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투자심리의 위축으로 거래도 한산해져 약간의 매물에도 지수가 밀리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 -3,600원,포철 -1,400원,한전 -700,SK텔레콤 -1만9,000원 등 대형 우량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실적과 재료를 수반한 일부 개별중소형주들이 반등을 시도했을 뿐이다.

PC경기와 구조조정에 따른 흑자전환과 미국 자회사의 나스닥 상장이 예상되는 삼보컴퓨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삼보컴퓨터의 강세로 인터넷 관련주들도 함께 강세를 보였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05-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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