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이버도서관 만든다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만든다

입력 1999-05-22 00:00
수정 1999-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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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멀리 떨어진 50여개 도서관을 하나로 묶는 가상 도서관이 국내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20일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대비,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립 중앙도서관과 일선 47개 공공도서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사이버 도서관’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사이버 도서관이란 이용자가 컴퓨터를 이용,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도록 하는 가상의 도서관이다.

도는 이를 위해 다음달중 도의회에서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진흥위원회조례안’이 통과되는대로 용역회사에 연구용역을 의뢰할 방침이다.

이 결과가 나오는 9월쯤 전문가 15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공청회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한뒤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2000년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이버 도서관이 문을 열면 도서관에서 PC를 이용,자료를 찾거나 다른 도서관의 자료검색을 할 수 있으며 가정 및 직장에서도 직접 도서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말부터 각 도서관의 장서목록을 입수해 입력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이르면 내년 6월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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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병철기자kbchul@
1999-05-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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