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인터넷 마케팅으로 해외 수출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산시 인터넷무역센터는 지난 3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관내 기업 제품의 일본 수출을 추진,현재까지 5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시 인터넷무역센터는 3월부터 2개월간 펼친 일본지역 인터넷 마케팅에서 상담이나 업무제휴를 요청한 바이어를 상대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현지상담을 벌여 한 무역회사로부터 연간 300∼500t 가량의 최상급 명태알 375만달러어치를 수입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또 다른 무역회사로부도 100만달러의빵포장기 1,000대를 비롯해 비닐봉투와 수산물 구입을 확약받았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상담관련 상품생산업체를 물색해 바이어와의 거래를 주선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부산시 인터넷무역센터는 지난 3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관내 기업 제품의 일본 수출을 추진,현재까지 5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시 인터넷무역센터는 3월부터 2개월간 펼친 일본지역 인터넷 마케팅에서 상담이나 업무제휴를 요청한 바이어를 상대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현지상담을 벌여 한 무역회사로부터 연간 300∼500t 가량의 최상급 명태알 375만달러어치를 수입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또 다른 무역회사로부도 100만달러의빵포장기 1,000대를 비롯해 비닐봉투와 수산물 구입을 확약받았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상담관련 상품생산업체를 물색해 바이어와의 거래를 주선할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1999-05-2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