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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봉화지역에서 발생한 이질의 감염원은 오염된 식수와 열무김치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역학조사반은 10일 중간 조사보고를 통해“상주 남산중,상주공고는 급식소 수도시설의 여과기가 고장났거나 급식용 식수에 화장실 급수물이 역류,오염돼 이질균이 침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조사반은 또 봉화중·고의 경우“학교 급식으로 제공된 열무 물김치가 조리 과정에서 이질균에 노출돼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와 관련,상주시 남산중,상주공고와 봉화군 봉화중·고는 이질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당분간 오전수업만 실시하기로 했다.
상주 김상화기자 shkim@
1999-05-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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