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정치 무관심·냉소 보다 감시역 힘써야

독자의 소리-정치 무관심·냉소 보다 감시역 힘써야

입력 1999-05-10 00:00
수정 1999-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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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각 분야별로 구조조정이 진행중으로 어떤 분야에서는 가시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그러나 정작 정치분야는 개혁의 무풍지대인 것처럼 뒷전에 머물러 있어 아쉽다.

민주주의 최대의 적은 무관심에 있다고 했다.선진사회일수록 권력분야는 정부 의회 법원 언론에 이어 시민권력이 제5부의 위상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한다.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정치권에 대한 냉소와 무관심보다는 우리의 실정에 알맞은 정치개혁입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치분야의 개혁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선진국이 아니면 정치개혁은 어렵다”는 말이 불행히도 우리나라에는 적용되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현재 정치권에서 마련하고 있는 정치개혁 입법안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법안이 될 수 있기를 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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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훈[전남 고흥군 고흥읍]

1999-05-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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