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에 일격을 당해 조 2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은 6일 일본 시즈오카 구사나기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1부리그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의 빠른 속공에 말려 72-85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일본과 3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에서 뒤져일본에 이어 조 2위로 4강 토너먼트에 올랐다.한국은 오는 8일 조 3위 중국과 결승진출을 다투며 일본은 대만과 4강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6일 일본 시즈오카 구사나기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1부리그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의 빠른 속공에 말려 72-85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일본과 3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에서 뒤져일본에 이어 조 2위로 4강 토너먼트에 올랐다.한국은 오는 8일 조 3위 중국과 결승진출을 다투며 일본은 대만과 4강에서 맞붙는다.
1999-05-07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