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6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규정짓고,제2의 민주화투쟁을 선언하자 여당은 명분없는 정치공세라고 비난하고 나서 여야간 대치 정국이 심화되고 있다.
한나라당 이총재는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회견에서 “현정권의 국정운영의혼선과 파탄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면서 “현 정권의 독재화와 국정파탄을 막기위해 제2의 민주화투쟁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총재는 “이 정권의 민주파괴행위,국정파탄행위가 계속될 경우 정권퇴진투쟁도 심각히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총재는 또 오는 12일과 16일 각각 서울과 부산을 포함해 전국 도시에서장외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국민회의 김영배(金令培)총재권한대행은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과거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투쟁을 할 때어느 곳에 있었던가 묻고 싶다”며 이총재를 꼬집었다.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국민을 불안으로 몰아넣는 장외투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자민련 이양희(李良熙) 대변인도 성명을 내고 “노동계가 경제회복을 위해쟁의를 자제하고 있는 마당에 IMF사태의 가장 큰 책임을 면할 길 없는 한나라당이 정권투쟁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한나라당 이총재는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회견에서 “현정권의 국정운영의혼선과 파탄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면서 “현 정권의 독재화와 국정파탄을 막기위해 제2의 민주화투쟁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총재는 “이 정권의 민주파괴행위,국정파탄행위가 계속될 경우 정권퇴진투쟁도 심각히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총재는 또 오는 12일과 16일 각각 서울과 부산을 포함해 전국 도시에서장외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국민회의 김영배(金令培)총재권한대행은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과거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투쟁을 할 때어느 곳에 있었던가 묻고 싶다”며 이총재를 꼬집었다.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국민을 불안으로 몰아넣는 장외투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자민련 이양희(李良熙) 대변인도 성명을 내고 “노동계가 경제회복을 위해쟁의를 자제하고 있는 마당에 IMF사태의 가장 큰 책임을 면할 길 없는 한나라당이 정권투쟁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1999-05-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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