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박정인(朴正仁)사장과 대우중공업 추호석(秋浩錫)사장,한진중공업 송영수(宋榮壽)사장은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철도차량 단일법인 설립합작계약서에 공식 서명했다.
이는 전경련이 지난해 9월 주요 그룹 8개 업종의 구조조정을 발표한지 만 8개월만에 이뤄진 것이다.이로써 철도차량의 사실상 통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3사는 그동안 자산평가 방법과 인수자산 등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여 계약이지연돼 왔다.
3사는 지난해 9월말 기준 종업원 2,599명 가운데 10%를 다음달까지 줄이기로 했다.또 사별로 이사회와 임시특별 주주총회를 열어 철도차량 부문 분리를 결의한다.이와 병행해 산동회계법인 등 3사 회계법인과 한국감정원은 출자자산에 대한 실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현대 대우 한진이 각각 4대 4대 2의 지분으로 참여하는 단일법인 ‘한국철도차량주식회사’는 자본금 2,000억원 자산 8,300억원 직원 2,340명으로 오는 7월1일 공식 출범한다.
김환용기자 dragonk@
이는 전경련이 지난해 9월 주요 그룹 8개 업종의 구조조정을 발표한지 만 8개월만에 이뤄진 것이다.이로써 철도차량의 사실상 통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3사는 그동안 자산평가 방법과 인수자산 등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여 계약이지연돼 왔다.
3사는 지난해 9월말 기준 종업원 2,599명 가운데 10%를 다음달까지 줄이기로 했다.또 사별로 이사회와 임시특별 주주총회를 열어 철도차량 부문 분리를 결의한다.이와 병행해 산동회계법인 등 3사 회계법인과 한국감정원은 출자자산에 대한 실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현대 대우 한진이 각각 4대 4대 2의 지분으로 참여하는 단일법인 ‘한국철도차량주식회사’는 자본금 2,000억원 자산 8,300억원 직원 2,340명으로 오는 7월1일 공식 출범한다.
김환용기자 dragonk@
1999-05-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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