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媤떪秊? 이상일기자??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한 이규성(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 등 한국대표들은격세지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지난해 제네바 총회 때와는 국제사회의 ‘대접’이 전혀 딴판이기 때문이다.
●이장관은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에는 회원국 대표들이 죄다 걱정스러운 표정을 보였으나 올해는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나라 경제가 급속히 회복되는 데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신명호(申明浩)ADB부총재는 “한국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주식시장 안정과소비심리 회복으로 연결돼 한국경제가 선순환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게 ADB회원국들의 대체적인 평가”라며 “이에 따라 한국의 개별 금융기관의 신용도도 급속히 회복,ADB총회에 참석한 국제 금융기관 대표들이 앞다퉈 한국 금융기관 대표들과의 투자상담을 요청하고 있다”고 소개.
신부총재는 아시아통화기금(AMF) 창설 주장과 관련,“IMF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위기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고 재정상으로도 한계점에 도달했다는지적이 ADB회원국들에 퍼져있긴 하지만,현 단계에서 굳이 AMF를 구성할 필요는 없다는 현상 유지론이 강하다”고 설명.
●이장관은 지난 29일 현지 도착 직후 야스다 일본 수출입은행 총재와 회담,양국 기업간 공동 구조조정 지원에 합의하는 등 활발한 총회 활동을 벌였다.
30일에는 개막식 참석에 앞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뉴욕 외채만기 연장협상에서 큰 도움을 줬던 미국 시티그룹의 로즈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뉴질랜드의 잉글리시 재무장관과도 회담.
이날 오후에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과 한·중·일 3개국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아세안+3 회담에 참석,단기자본 이동에 대한 감시 및 정책협조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어 일본의 미야자와 대장상을 면담하고 휴버트 나이스 IMF 아·태담당국장도 만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이장관은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에는 회원국 대표들이 죄다 걱정스러운 표정을 보였으나 올해는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나라 경제가 급속히 회복되는 데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신명호(申明浩)ADB부총재는 “한국정부의 저금리 정책이 주식시장 안정과소비심리 회복으로 연결돼 한국경제가 선순환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게 ADB회원국들의 대체적인 평가”라며 “이에 따라 한국의 개별 금융기관의 신용도도 급속히 회복,ADB총회에 참석한 국제 금융기관 대표들이 앞다퉈 한국 금융기관 대표들과의 투자상담을 요청하고 있다”고 소개.
신부총재는 아시아통화기금(AMF) 창설 주장과 관련,“IMF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위기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했고 재정상으로도 한계점에 도달했다는지적이 ADB회원국들에 퍼져있긴 하지만,현 단계에서 굳이 AMF를 구성할 필요는 없다는 현상 유지론이 강하다”고 설명.
●이장관은 지난 29일 현지 도착 직후 야스다 일본 수출입은행 총재와 회담,양국 기업간 공동 구조조정 지원에 합의하는 등 활발한 총회 활동을 벌였다.
30일에는 개막식 참석에 앞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뉴욕 외채만기 연장협상에서 큰 도움을 줬던 미국 시티그룹의 로즈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뉴질랜드의 잉글리시 재무장관과도 회담.
이날 오후에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과 한·중·일 3개국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아세안+3 회담에 참석,단기자본 이동에 대한 감시 및 정책협조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어 일본의 미야자와 대장상을 면담하고 휴버트 나이스 IMF 아·태담당국장도 만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1999-05-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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