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신창재(愼昌宰)회장,이만수(李萬秀) 부회장,권경현(權京鉉) 전무 등 3명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기존 김재우(金在禹) 대표이사 사장 중심의 1인 경영체제에서4인 대표이사 중심의 복수경영 체제로 전환됐다.
창업주인 신용호(愼鏞虎) 명예회장의 장남인 신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아 일반 업무집행에서 완전히 독립해 이사회 결의 및 경영감독 기능 등 견제역할을 맡는다.
이 부회장은 개발·관리담당 사장에 임명돼 인력 재무 단체영업을 총괄하며,권 전무는 정책담당으로 기획 및 경영정책 수립을 맡게 됐다.김 사장은 영업담당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균미기자 kmkim@
창업주인 신용호(愼鏞虎) 명예회장의 장남인 신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아 일반 업무집행에서 완전히 독립해 이사회 결의 및 경영감독 기능 등 견제역할을 맡는다.
이 부회장은 개발·관리담당 사장에 임명돼 인력 재무 단체영업을 총괄하며,권 전무는 정책담당으로 기획 및 경영정책 수립을 맡게 됐다.김 사장은 영업담당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04-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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