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송파구청 벽화로 새단장

잠실역∼송파구청 벽화로 새단장

입력 1999-04-26 00:00
수정 1999-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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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역과 구청 사이에 송파를 상징하는 전통 무형문화재가 벽화로그려져 지역 명물로 등장한다.

송파구(구청장 金聖順)는 잊혀진 고장의 옛모습과 지역의 전통문화를 거리벽화로 재현,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향토애를 심어주고 정감있는 거리로 만들기 위해 올림픽로변 잠실역∼송파구청 340m에 높이 2m크기의 대형 벽화를 그리기로 하고 최근 작업에 들어갔다.

벽화에는 옛 송파나루의 전경을 담은 ‘송파나루터의 전경’과 ‘송파산대놀이’(중요무형문화재 49호) ‘송파다리밟기’(서울시 무형문화재3호) ‘송파백중놀이’ 등이 그려진다.

또 만화 ‘어린왕자이야기’를 벽화 중간 중간에 시리즈형식으로 넣어 볼거리를 더해줄 계획이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벽화에 대한 내용도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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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는 송파구와 관·학 교류협약을 맺은 경원대 벽화전문 동아리 회원 10명의 솜씨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1999-04-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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