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權文勇)는 24일부터 구청을 비롯한 관내 주요 행정기관과 지하철역을 잇는 ‘행정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보건소,여권과,구의회 사무국 등이 구청과 떨어져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겪고 있는데다 우편으로 문서를 수발함으로써 업무처리 속도가 늦고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 이에 따라 앞으로는 행정기관간 업무협의를거치거나 우편물을 송·수신하는 과정에서 경과하는 업무처리 기간이 대폭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들은 매일 오후 1시30분 구청을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보건소∼강남소방서∼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구민회관∼삼성역∼여권과∼선릉역을 찾아갈 수 있다.
보건소,여권과,구의회 사무국 등이 구청과 떨어져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겪고 있는데다 우편으로 문서를 수발함으로써 업무처리 속도가 늦고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 이에 따라 앞으로는 행정기관간 업무협의를거치거나 우편물을 송·수신하는 과정에서 경과하는 업무처리 기간이 대폭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원인들은 매일 오후 1시30분 구청을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보건소∼강남소방서∼강남경찰서∼수서경찰서∼구민회관∼삼성역∼여권과∼선릉역을 찾아갈 수 있다.
1999-04-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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