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화력발전소 건설 방침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장영식(張榮植) 한전 사장을 경질하기로 했다.
박태영(朴泰榮) 산업자원부 장관은 19일 “장사장이 취임 이후 조직 및 인사 운영에 많은 물의를 빚어 왔고 정부와 협의하지 않은 내용을 공개해 정부 정책에 혼선을 가져왔다”며 장사장 경질 방침을 밝혔다.
장사장 경질로 한전은 당분간 윤행순(尹幸淳) 판매담당부사장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
박태영(朴泰榮) 산업자원부 장관은 19일 “장사장이 취임 이후 조직 및 인사 운영에 많은 물의를 빚어 왔고 정부와 협의하지 않은 내용을 공개해 정부 정책에 혼선을 가져왔다”며 장사장 경질 방침을 밝혔다.
장사장 경질로 한전은 당분간 윤행순(尹幸淳) 판매담당부사장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
1999-04-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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