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鄭永燮)가 1년전에 도입한 ‘생활민원 빨리처리반’ 제도가주민들로부터 전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가 이의 시행 1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실시한 주민설문조사결과 9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그러나 주택가 불법주차 등 반복민원의 경우는 다소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진구에서 지난 1년 동안 접수된 민원 2,126건중 98.6%가 기한내 처리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접수된 민원을 분야별로 보면 도로 449건(21%),청소 377건(17.7%),하수 302건(14.2%) 등으로 이들 3개 분야가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구는 이들 3개 분야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강화해나가는 한편 오는 20일 주민평가 보고회를 개최,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나갈 방침이다.
구가 이의 시행 1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실시한 주민설문조사결과 9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그러나 주택가 불법주차 등 반복민원의 경우는 다소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진구에서 지난 1년 동안 접수된 민원 2,126건중 98.6%가 기한내 처리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접수된 민원을 분야별로 보면 도로 449건(21%),청소 377건(17.7%),하수 302건(14.2%) 등으로 이들 3개 분야가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구는 이들 3개 분야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강화해나가는 한편 오는 20일 주민평가 보고회를 개최,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나갈 방침이다.
1999-04-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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