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중앙·서울시립대 2000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서강·중앙·서울시립대 2000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입력 1999-04-15 00:00
수정 1999-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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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와 중앙대,서울시립대 등이 14일 2000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했다.

서강대는 교장추천 등 특차모집 선발인원을 지난해보다 7% 정도 늘려 800여명을 뽑는다.특차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의 1.2배수를 선발해 이 가운데 20%를모집단위별로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먼저 뽑고 나머지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 등으로 선발하는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영어·중국어·문학특기자와 군하사관 자녀를 위한 특별전형도 신설한다.정시모집군은 지난해와 같이 ‘나’군이다.

중앙대는 특차전형에서 수능성적만 반영하고 특차모집 인원을 지난해보다 10% 많은 1,380명으로 늘렸다.

서울시립대는 논술고사와 면접을 폐지하고 외국어와 문학특기자 전형을 새로 도입하는 한편 정시모집군을 예술대학을 제외하고 모두 ‘가’군에서 ‘나’군으로 옮겼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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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이상록 전영우기자 jj@
1999-04-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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