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은 13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신설될 국정홍보처 처장을 정치인이나 공무원 출신이 아닌 전문가로 임명하겠다고 못박았다”고 말했다.김수석은 국정홍보처가 하루 세차례 국정과 관련한 브리핑을 할 것이라는 최근 보도에 대해 “그렇게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청와대측은 현재 공보실이 국정홍보처에 경제,통일·외교·안보,사회·문화 등 각 분야별 차장(부대변인)을 두자는 의견을 기획예산위에 제시한데 대해서도 “조직을 가급적 축소해야 한다”며 반대한 것으로전해졌다.
이도운기자
이도운기자
1999-04-1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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