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형사4단독 송승찬(宋昇燦) 부장판사는 뇌물을 주고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프로야구 LG트윈스 소속 1루수 서용빈씨(28)에 대해 주거지를 자택으로 제한해 보석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씨는 병무청 직원에게 뇌물을 제공하기 전에도 4급 판정을 받을 만큼의 장애사유가 있었고 오래 구속돼 있으면 운동능력을 상실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주거지를 자택으로 제한했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에 출전해도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서씨는 병무청 직원에게 뇌물을 제공하기 전에도 4급 판정을 받을 만큼의 장애사유가 있었고 오래 구속돼 있으면 운동능력을 상실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주거지를 자택으로 제한했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에 출전해도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1999-04-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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