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AFP 연합┑미국이 코소보에 파견하기로 한 AH-64 아파치 헬기는 미군의 주력 전천후 공격용 헬리콥터로 대당 가격이 1천450만달러(약 174억원).길이 17.5m,최대 이륙중량 8.54t이며 16기의 레이저 유도 헬파이어 미사일과 76발의 76㎜ 로켓포탄,30㎜ 포 1문 등 파괴력 높은 무기들로 무장돼있다.또 야간 조준장비와 투시경 등을 갖추고 있어 악천후나 어둠 속에서도탱크를 파괴할수 있으며,적진 깊숙이 침투해 지상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최대 비행속도가 시속 365㎞로 느리고 저공비행하는 탓에 세르비아군의 지대공 미사일(SAM)에 취약,미군 인명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미국은 현재 750여대를 보유중이며 미국내와 독일·한국 등에 배치하고 있다.
그러나 최대 비행속도가 시속 365㎞로 느리고 저공비행하는 탓에 세르비아군의 지대공 미사일(SAM)에 취약,미군 인명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미국은 현재 750여대를 보유중이며 미국내와 독일·한국 등에 배치하고 있다.
1999-04-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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